맛집,제품 리뷰

브레빌 쥬서 the Froojie® Fountain

아웃빽 2020. 8. 10. 09:09

제가 애용하고 있는 브레빌 쥬서 제품 리뷰입니다.

호주에는 쇼핑몰마다 부스터 쥬스 라는 생과일 갈아 주는 업체가 있는데요 

저는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고 있습니다.

특히,고기를 많이 먹거나 운동이 부족할때 생각나면 쓰고 있어요.

 

제품 상세 정보 주소 첨부합니다.

https://www.breville.com/au/en/products/juicers/bje520.html

 

 

 

 

오늘 준비물은 오렌지와 당근입니다.

사과를 넣을때도 있고 샐러리를 넣을때도 있는데요 

매번 냉장고 안을 보고 넣고 싶은걸 넣으면 됩니다.

 

 

 

당근은 필러로 껍질을 얇게 벗겨 주고 오렌지는 사과 깎듯이 깎으면 준비 끝입니다.

 

 

 

 

메뉴는 부드러운 것에서 딱딱한것 까지 골라서 야채나 과일을 넣어 주시면 됩니다.

하드 쪽을 선택할수록 모터가 빨리 돌아요.

 

 

 

 

 

오렌지를 넣고 방망이로 눌러 주면 금새 쥬스가 짜여 나옵니다.

시트러스 메뉴 2번으로 넣고 돌렸어요.

 

 

 

 

당근 까지 넣었더니 색깔이 찐해 졌어요.

당근은 5번 하드로 돌렸고 쥬스를 짜고 남은 찌꺼기들은 오른쪽 통으로

다 분리가 되었네요. 이렇게 만드는데 5분도 안걸립니다.

 

 

 

그다음은 청소할 차례인데요 

사진처럼 레버를 오른쪽으로 내리면

부품이 하나씩 분리가 됩니다.

 

 

 

 

차례대로 하나씩 빼서 실크대로 직행!

그리고 물고 행궈서 말려 주면 되는데요 아주 간단합니다.

 

 

이렇게 남은 찌꺼기는 그냥 버려도 되지만 가든이 있다면 거름으로 뿌려 주시면 좋아요.

쓰레기도 줄이고 식물도 키우고 !

 

 

완성된 쥬스 입니다.

한번 짜 내면 양이 상당해서 냉장고에 보관후 2~3일은 마실수 있습니다.

바나나 같이 즙이 없는 과일은 추천하지 않구요 양배추 당근 오렌지 사과를 제일 추천합니다.

신선한 과일,야채 주스로 하루를 시작해 보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