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따끈 따근한 아이폰을 픽업해 왔습니다.
사실 금요일에 호주 출시후 주말에 살려고 보고 있었는데
홈페이지 들어가니 다 팔리고 색깔별로 한개씩만 구입 가능하더군요(256기가)
그래서 구매 할려다가 무슨 색깔을 살지 고민중에
다 팔려 버려서 기회를 놓쳤습니다.
후에 몇번이나 애플 홈페이지 들어가서 재고 확인 결과 오늘 파란색 하나 가능 하다 나와서
잽싸게 구매후에 픽업 하고 왔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매장은 마음대로 못들어가게 막아 놓았고 사람들이 줄 서 있었습니다.
그리고 앞에서 마스크 나누어 주고 착용후에 한명씩 들어가서 픽업 할수 있더라구요
앞에 어떤분은 기다리기가 힘들었는지 직원이랑 실랑이를 벌이기도 했습니다.
여차 저차 기다리고 끝내 아이폰을 받고 바로 집으로 고 !
충전기가 빠져서 인지 확실히 박스가 더 납작해 졌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모서리가 둥근 디자인을 선호하지만 아이폰5 디자인도 나쁘지 않네요
상자를 개봉해 보겠습니다.
이번 아이폰 대표 색깔인 파란색 아이폰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프로라서 카메라 3개가 튀어 나와있구요 덕분에 케이스는 무조건 끼워야 겠네요.
아이폰을 들어내면 별거 없습니다.
유심칩을 뺴낼 도구와 애플 스티커 그리고 충전 선만 덩그러니 있어요
어떻게 충전기를 없애 버릴 생각을 했을까..
애플 매장에서도 그렇고 홈페이지에서도 충전기와 케이스 광고를 많이 하네요
특히 충전기도 보고 나왔는데 폰을 갖다 대니 자석이 있어서 딱 붙더군요
맥세이프 차저는 65불 케이스는 79불 입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우선 전원을 켜 보겠습니다.
애플 화면이 나오고 트레이드 마크 헬로우 화면이 켜 집니다.
이상 아이폰 12 프로 개봉기 였습니다.
추가로 아이폰 12 pro 테크 스팩 주소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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